“윤석열, 코로나 극복을 위한 대책회의”

기사입력 2021.12.22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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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12월 21일(화) 오전 10시 여의도 국회 본청 228호에서 진행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비상대책회의에 참석했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12월 21일(화) 오전 10시 여의도 국회  본청 228호에서 진행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비상대책회의에 참석했다.

 

윤 후보는 모두발언에서 국민여러분이 목도하고 있는 것처럼 코로나 대처상황 분단 수준이다. 국가 최고 의사결정권자인 대통령의 오판이 부른 참사다. 준비 없는 위드코로나로 국민을 감염병 위협으로 내몰고 있고, 자영업자 사지로 몰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대통령은 확진자 급증하자 1만 명 대비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방역 강화 주장하는 의료계 주장을 외면했다. 이건 명백한 인재다. 대통령 오판이 부른 참사다. 백신 수급, 병상 확보등 일관되게 상황판단 잘못했다. 대비하지 않은 채 위드코로나 밀어붙이며 성급한 신호로 참사 불렀다. 그럼에도 책임지는 사람 한명도 없다고 전했다.한편 윤  후보는 무능한데다가 이렇게까지 무책임 할 수 있나 묻지 않을 수 없다. 더 심각한 것은 증가하는 확진자 중환자, 병증 증자 치료할 수 있는 의료 시스템 거의 무너져서 국민 희생이 크다고 주장했다.

 

또 의료진들은 거의 탈진 상태다. 전문가들은 일찍부터 환자급증위험 경고했다. 위드코로나 위해 의료자원 충분히 대비하라고 지속적으로 요구했다. 그러나 전담병상 턱없이 부족해서 응급실에서 100여 시간 기다리다 집으로 돌아간 환자도 있다. 병상과 ,의료진 부족으로 재택 머무르면서 어떤 치료도 못 받고 있다. 중증 악화 사례등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시스템을 전혀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이  정부 무능이 국민을 다시 공포로 몰아넣고 있다. 이 상황을 비상시국으로 인식하고 특단 대책 세워야한다. 국립 중앙의료원등 공공병원을 코로나 전담병상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표명했다.

 

윤 후보는 경증환자 방치하지 말고 의사치료 받을 수 있도록 재정비 해야 한다. 제가 어제 남양주 소방대 방문했다. 임산부 코로나 확진자가 병원 출산 못하고 결국 노상에 구급차 안에서 출산했다. 소방대원의 희생정신과 열정 없었더라면 산모와 귀중한 어린 생명 희생 당할  뻔 했던 상황이다. 이 일이 지난 토요일 뿐 아니라 몇 일 전에도, 정부는 완전히 손 놓고 있다가 재발했다. 오늘 우리가 전문가 모시고 이분들 의견 잘 경청하고 반영해서 현재의 무능한 의료대응체계 바로잡을 수 있는 대책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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