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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12월 24일(금) 오후 2시 서울시 구로구에 있는 고아권익연대 2층 사무실에서 관계자들과 함께 위생장갑 끼고 앞치마 두른 상태에서 애호박 잘라서 밀가루 묻히고 식용유 두르고 전을 부치고 용기에 비닐포장 기기로 뚜껑 봉인하기도 했다. 완성된 전은 학생에게 직접 먹여주기도 했다고 전했다.윤 후보는 고아권익연대 정책 발표에서 첫째 한부모 지원 가족 기준을 중위소득 100%로 높이고 양육 교육 일자리 지원하겠다. 둘째 다른 부모로부터 양육비 못 받는 일 없도록 미지급자 신상공개와 양육비 이행강화 등에 나서겠다. 셋째 아동 보호 전문기관 담당기관 인력 확대하고 확대 위기아동 발굴과 확대 예방 만전 기하겠다. 넷째 시설에서 퇴소한 아이들이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잇도록 지원 대폭 확대하겠다. 다섯째 부모 홀로 돌보는 청소년 지원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주거 약자 정책지원과 좋은 환경에 양질 공공임대 주택을 연평균 10만호 공급해서 기존 노후화된 공공임대 주택 확실히 개선하겠다. 또 비닐하우스 판자집등 열악한 정상거처로 옴길수 있도록 보증비와 이사비 지원, 마지막으로 주거급여 대상 50퍼 상향하고 실질적 도움 될 수 있도록 주거 급여 현실화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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