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애 의원, 윤석열 후보 함께 시설퇴소인을 위한 반찬나눔 봉사 진행”

- 윤석열 후보자의 모든 발걸음은 약자와 함께 걷는 것
- 별도의 발대식은 생략하고, 뜻깊은 봉사활동으로 갈음
기사입력 2021.12.24 23:49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211224_약동발대식_현장봉사_(8).jpg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의 직속위원회(위원장: 윤석열 후보, 부위원장: 김미애의원)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의 직속위원회(위원장: 윤석열 후보, 부위원장: 김미애의원)인 ‘약자와의 동행위원회’ 발대식이 시설퇴소인을 위한 반찬나눔 봉사로 대체되면서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따뜻한 소식을 전했다.

 

 

 

이어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윤석열 후보자가 내딛는 발걸음 모두가 약자와의 동행이다’라는 모토로 구성된 약자와의 동행위원회가 정식으로 발족 됐다고 밝혔다.

211224_약동발대식_현장봉사_(7).jpg

아울러 그간 약자와의 동행위원회는 발대식과는 별개로 지난 12월 7일 서부스마일센터를 방문해 범죄피해자 보호 상황을 점검했고, 12월 15일에는 한국가온한부모복지협회를 방문해 한부모가족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생필품 포장 봉사활동을 하는 등 이미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었다고 강조했다.

211224_약동발대식_현장봉사_(5).jpg

한편 김 의원은 윤석열 후보는 크리스마스이브에 진행된 봉사활동에서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고아권익연대’를 방문해 시설퇴소인을 위한 반찬나눔 봉사(반찬 만들기, 도시락 포장 등)를 실시했다고 주장했다.

 

또 윤 후보는 요리도구 세팅부터 반찬 재료 씻기, 음식 재료 다듬고 썰기, 새우전 반죽 등을 하며 시설퇴소인에게 정성이 담긴 도시락을 전달해, 연말 자칫 소외될 수 있는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됐다고 설명했다

211224_약동발대식_현장봉사_(6).jpg

윤석열 후보는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해 우리 사회의 약자들이 더욱더 어려운 처지에 놓이게 됐다”며, “연말을 맞아 소외된 계층이 없는지 직접 현장에 나와 점검하고, 약자의 어려움에 공감하며, 이를 통해 실질적인 지원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미애 부위원장은 “코로나 시국으로 발대식은 생략하고, 소소하지만 따뜻한 현장 봉사를 통해 오히려 소외계층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사각지대에 놓인 약자를 위한 진정성 있는 행보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봉사활동에는 윤석열 후보자와 김미애 부위원장을 비롯해 김예지 의원, 김형동 의원, 윤주경 의원, 지성호 의원, 조윤환 고아권익연대 대표, 강호정 부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 심의위원장, 박리현 한국가온한부모복지협회 대표, 박진관 배관기능명장, 임귀복 위기청소년 지원 ‘위키코리아’ 대표, 한동희 노인생활과학연구 대표 등이 참석해 현장봉사 발대식에 함께 했다고 덧붙였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www.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