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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는 12월 25일(토)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선릉로에 있는 강남구 보건소 재택치료 모니터렁 센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모니터링 및 의료기관 연계, 생활지원 방안 등 재택치료 지원체계를 점검하며, 근무자를 격려하고 개선 요청사항을 청취했다고 전했다.
이 후보는 발언에서 예수님 탄생한 성스런 기념일이다. 그러나 오늘같이 복된 날에도 가정에서 치료받고 병상에서 신음하고 이런 분들을 보살피는 의료진과 공직자들이 참으로 많다. 언제나 이런 분들 때문에 국민께서 안전 행복하게 살 수 있다는 점 감사히 생각한다. 감염자 늘고 위중증환자 병실문제 여전히 남아있으나 그래도 슬기롭게 잘 견뎌 내고 있다는 생각 든다. 새해에는 감염자도 많이 줄고, 또 사망자도 대폭 줄어, 안심하고 활기차게 살아가는 그런 사회로 빨리 복귀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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