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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12월 24일(금) 밤 12시에 서울 중구 명당성당에서 진행된 자정 미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페이스북에서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란 제목의 글에서 분열이 아닌 하나 됨, 미움이 아닌 사랑, 절망이 아닌 희망이 이 땅 위에 넘쳐흐르기를 기도했다고 강조했다.
또 다시 시작된 거리두기로 벼랑 끝에 선 자영업에 종사하시는 분들,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며 환자들을 돌보고 있는 의료진, 모든 국민이 이 난관을 슬기롭게 해쳐갈 수 있게 힘을 달라고 기도했다고 전하면서 아기 예수 오신 날, 기쁨으로 충만한 하루,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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