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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월간조선이 보도한 동명인 502명의 진위를 지체 없이 밝혀야 한다고 국민의힘 원희룡 정책총괄 본부장은 12월 26일(일) 페이스북에 밝혔다.
원 본부장은 이어 대장동과 위례신도시, 평택 현덕지구 토지소유자 중 경기도와 성남시 공무원, 도시공사 직원들의 이름과 502명이 겹친다니 충격적인 일이다. 동명이인도 있을 것이 니 실제는 이보다 줄어들 것입이다. 하지만 지난 2월 LH사태 당시 48명 직원수에 비하면 그 규모가 상상을 초월할 가능성이 짙다고 전했다.
아울러 그분이 아수라게이트를 설계하니 측근부터 공공기관 직원까지 줄줄이 어둠의 파티에 참여한 것이라는 세간의 의혹이 있다고 강조했다.
국민들이 올바른 판단하실 수 있도록 경기도와 성남시는즉각 502명의 진위를 밝혀야 한다. 조속히 조사해서 꼬리부터 윗선까지 엄하게 후속조치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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