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윤영찬 국회의원(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성남중원구)이 27일 월요일 「공공클라우드 전환 정책, 이대로 괜찮은가」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참석을 최소화하고 유튜브 채널 <윤영찬 TV> 라이브로 생중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어 먼저 공공 클라우드 전환정책을 이끌고 있는 행정안전부와 민간 클라우드 활성화 정책 주무부처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각 부처별로 시행중인 클라우드 관련 정책과 지원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고 전했다.
윤영찬 의원은 “클라우드는 선택의 여지가 아니다”고 말하며 민간클라우드로 빠른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클라우드의 절반이 보안인 만큼 망분리 정책에 대한 논의도 필요하다”고 전했다.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www.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