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경상북도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

기사입력 2021.12.30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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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2021.12.29.(수) 17:00, 한국국학진흥원에서 열린 경상북도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했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2021.12.29.(수) 17:00, 한국국학진흥원에서 열린 경상북도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했다
 
윤 후보는 발언에서  존경하는 경북도민 여러분, 그리고 든든하고 멋진 당원 동지 여러분, 오랜만에 이렇게 다시 경북을 찾으니 참 마음이 편안하고 따뜻해진다. 당이 어려울 때, 문재인 정권이 대한민국을 위태롭게 할 때 경북 도민 여러분들께서 굳건히 나라와 당을 지켜주셨다. 저 역시도 여러분들께서 국민의힘 당 후보로 만들어 주셨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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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윤 후보는 사찰 정보기관을 왜 두겠는가. 부패해서 두는 것이다. 걸릴게 많기 때문에. 떳떳하면 사정기관 통해서 권력자도 조사받고, 측근도 조사받고 하는 것이지, 특검을 왜 거부하는가. 죄졌으니깐 거부하는 거다. 대장동 특검 하자고 그러니까 제가 대검 중수부 과장할 때 10년, 11년 전에 했던 사건에 무슨 고발 사주까지 끼어 넣어서 하자고 해서 저는 하라고 했다. 왜냐, 걸릴 게 없으니까. 그런데 이 사람들 왜 안 하는가. 진상을 밝히고 조사를 하면 감옥에 가기 때문에 못하는 것이다고 주장했다.
 
또 오래전에 그야말로 우리가 자유민주주의라는 정신에 입각해서 우리나라 민주화 운동을 많은 분들이 해올 때 거기에 끼워서 이런 좌익 혁명 이념 그리고 북한에 주사 이론, 이런 거 배워가지고 민주화 운동에 대열에 끼여서 마치 민주화 투사인 것처럼 지금까지 자기들끼리 끼리끼리 서로 도와가면서 이렇게 살아온 그 집단들이 이번 문재인 정권 들어서서 국가와 국민을 약탈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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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후보는 국민의 재산을 뺏고 세금을 약탈하고 자기들끼리 갈라 먹고, 또 거기에 대해서 문제를 제기하는 반대편은 사찰이고, 또 사이버 전사들 있지 않는가. 소위 대깨문이라는 사람들 동원해서 인격 말살을 하고, 머리를 들 수 없도록 만든다. 웬만한 뱃심과 용기가 없으면 이 무도한 집단에 대해서 대응하지 못하도록 아주 이렇게 시스템을 다 만들어 놓았다. 그래서 이거를 민주당 모 원로 정치인은 ‘20년을 간다. 50년을 간다’하면서 나라 말아먹을 일 있는가. 그러니 그 사이에 전문가를 쓰겠는가. 전문가가 들어오면 자기들이 해먹는데 지장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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