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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운영진인 강용석 변호사는 12월 29일(수) 오전 11시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를 ‘성상납’ 혐의 등을 이유로 국민의힘 당 윤리위원회에 제소했다고 페이스북에 밝혔다.
이어 강 변호사는 오늘 윤리위에 책임당원 2만2500여명의 이름으로 이준석을 제명해 달라고 제소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강 변호사는 내일 윤리위에서 성상납 혐의 여부가 논의된다면 부인하지마라고 전하면서 부인할 경우 녹취록과 동영상을 공개하겠다고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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