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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민의힘 여성 국회의원 일동은 12월 29일(수) 오후 4시 40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이재명 후보 장남의 불법도박과 함께 성매매 의혹, 여성에 대한 성적 비하 댓글은 가히 충격적이다. 장남이 남긴 수백 개 댓글로 범죄를 부인할 수 없게 된 이후, 이재명 후보는 불법도박에 대해 사과문을 발표한 바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런데, 유독 서어매매 후기 댓글만 안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최근 리버에넘김 이라는 또 다른 아이디로도 활동한 사실이 언론보도로 드너났지만, 보도 직후 아이디는 삭제되고 댓글도 사라졌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이재명 후보자는 본인의 말처럼 국민들 앞에 장남의 성매매, 여성비하 의혹의 진실을 사실대로 밝히고, 잘못된 것은 잘못되었다고 인정하고 사과드리는 것이 도리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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