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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기자]원희룡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정책총괄본부장은 29일(수) ‘이재명 특검! 지금 당장 하지 않으면, 이 사람의 목숨이 위험합니다’ 영상을 공개하며 대장동 게이트에 대한 특검을 촉구했다.이 영상은 공개된 지 하루 만에 조회수 18만회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어 원 총괄본부장은 “검찰이 대장동 게이트를 덮으려다가, 자살 시도까지 합치면 세 명, 실제로 돌아가신 분만 헤아리면 벌써 두 명이 목숨을 잃었다”면서 “특검을 하루라도 빨리 도입해야만 또 다른 죽음을 막을 수가 있다”고 했다.
그는 “최소한의 엄정한 수사를 할 수 있는 특검을 즉각 도입해서 책임져야 될 사람들을 모두 책임지게 하는 게 우리 대한민국의 법치주의와 정의가 살아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원 본부장은 영상에서 검찰이 의도적인 부실 수사를 하고 있다며 그동안 검찰이 묵살하거나 방치하고 있는 증거와 증언을 다음과 같이 조목조목 지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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