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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정의당 장혜영 의원(선대위 수석대변인, 정책본부장)은 1월 5일(수) 오전 10시 40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포괄적차별금지법의 제정을 촉구하며, 더불어민주당에서 평등법을 발의한 권인숙·박주민·이상민 의원, 성소수자차별반대 무지개행동과 HIV/AIDS 인권활동과 네트워크, 차별과 혐오 없는 평등세상을 바라는 그리스도인 네트워크와 함께 기자회견을 열었다.
장 의원은 이 자리에서 장혜영 의원은 “차별금지법에서 성적 지향, 성별 정체성에 의한 차별사유를 제외한다면 차별금지법은 그저 ‘동성애 차별 옹호법’으로 전락하게 될 것”이라며 국회에 온전한 포괄적 차별금지법의 통과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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