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변화와 단결 국민의힘 의원총회"

기사입력 2022.01.06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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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지난 11월 8일 당 후보로 선출 직후 의총에 참석해서 우리 의원님들 이렇게 뵙고 오늘 두번째이다. 그래도 대한민국 국회 국힘 의총에 참석해서 우리 의원여러분 앞에서 발언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1월 6월 오전 10시 50분 서울 여의도 국회 예결위회의장에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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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후보는 이어 새해인사 밝게 드려야 하는데 무거운 마음으로 제가 이 자리섰다. 우선 당과 선대위가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된 것에 대해 의원님께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모든 게 제 부족함의 탓이다. 저는 어제 국민들게 선대위 쇄신에 대한 입장을 말씀드렸다. 기존의 선대위는 해체하고 대신 실무형 선대본을 새롭게 꾸려나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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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실무형 선대본은 의사결정 빠르고 효율적 이뤄지고 기민한 조직이 될 것이다. 특히 2030 청년 실무자들이 선대본부에서 중요한 역할 맡아 선거캠페인 끌고갈 수 잇도록 할 것이다. 국민의 열망 받들기 위해 저와 우리당도 큰 변화 쇄신을 해야한다. 국민 그만하면 됐다할 때까지 계속 우리 자신을 바꿔 나가야한다. 저 자신부터 각고의 노력으로 크게 바꾸도록 할것이다고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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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저에 대한 지지와 성원이 국민의마음 읽지 못하면 언제든 비판과 분노로 바뀔 수 잇다는 걸 겸손한 자세로 받아들이겠다. 더 절박하게 뛰겠다. 의원님들 많이 도와주시고 함께 뛰어주시길 부탁한다. 의원 여러분 국민들께서 주신 준엄한 명령인 정권교체는 단순히 문재인 정권의 심판 넘어 국민 삶의 변화에 대한 절절한 목소리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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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후보는 우리는 국민의 목소리에 무한한 책임을 져야 한다. 현장에 답이 있다고 생각한다. 국민 목소리에 답이 있다고 생각한다. 의원님들 앞장서 달라. 모두 지역으로 가셔서 한사람한사람 만나고 소통해 주실 거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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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후보는 단 한명의 국민이라도 더 만나서 우리를 지지하게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지역을 누벼달라. 내가 윤석열이다. 내가 대통령 후보다라고 생각하시고 지역구 유권자 만나주시길 부탁한다고 밝혔다.

 

김기현 원대 비롯해 원내지도부 대의 위한 마음으로 사의표명 했다만 대선 앞두고 당에 하나되어 단합하고 대여투쟁 매진해야 할 만큼 정권교체 위해 걷어주시길 부탁한다.

 
윤 후보는 의원 여러분 더 이상 당 내부 혼선으로 인해 국민들께 심려 끼쳐드려선 안된다. 더이상 국민들께서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역사 앞에 엄중한 책임감으로 오로지 국민 바라보고 가야한다. 저 혼자만 힘으론 부족한 것 많고 정권교체 해 내기 어렵다. 여러분 한분 한분 힘이 모여서 강력한 하나의 힘으로 만들때 정권교체 가능하다. 저부터 몸을 아끼지 않겠다. 다함께 정권교체 한 길로 나가자. 오로지 승리를 위해 함께 나가자고 덧붙였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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