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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민의힘 최승재 의원은 1월 10일(월)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연 매출 10억원 이상의 대형식당 중.대형업소들도 손실보상법에 따른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법안 개정이 추진된다고 밝혔다.
이어 손실보상법에 따른 손실보상 심의위원회 당연직 위원 8인, 위촉직 위원 7인, 단 15명이 700만원 소상공인의 명줄을 쥐고 흔들고 있다고 밝히면서 정부가 손실보상 심의위원회를 핑계로 손실보상을 하고 있지 않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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