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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미래로소통위원회 상임위원장 고영인 의원(경기 안산단원갑)은 오늘 14일(금) 16시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대회의실에서 미래로소통위원회 경기도위원회 출범식 및 필승결의대회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이어 정부의 방역수칙에 맞추어 현장에서 진행된 <미래로소통위원회> 경기도위원회 출범식 및 필승결의대회에는 경기도당 위원장 박정 국회의원, 경기도위원회 공동위원장 김현삼 경기도의원 등 총 49명의 임원진들이 참석하여 경기도에서 이재명 후보의 대선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고 전했다.
아울러 고영인 상임위원장은 인사말에서“이번 대선은 미래가 불안해지는 시대에서 ‘누가 나를 위해 희망을 만들어줄 수 있을까’를 선택하는 선거”라고 이번 20대 대선의 의미를 강조하였으며 “미래로소통위원회가 국민들의 안정을 만드는 미래의제를 제시하는데 최선봉에 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당 위원장 박정 국회의원의 축사에서 박정 의원은 “<미래로소통위원회> 경기도위원회의 출발을 축하하며 경기도‘꿀벌선대위’이름과 같이 꿀벌처럼 부지런히 움직여 우리 경기도가 대선 승리를 기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경기도위원회의 필승 결의를 주문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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