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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는 오늘 1월 18일(화)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CCMM빌딩 12층 그랜드불롬에서 개최된 2022년 소상공인연합회 신년 하례식에 참석했다.
이 후보는 인사에서 어려운 상황이긴 하지만 우리 소상공인연합회 여러분들의 신년을 축하한다. 그리고 작년까지는 매우 어려웠지만, 그리고 지금도 어렵지만 이 어려움을 이겨내고 올해는 희망이 가득한 새해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예정된 시간보다 많이 지연이 돼서 제가 말씀을 드리고 먼저 이석을 해야 될 것 같아서 먼저 양해 말씀을 드린다.저는 정치를 하고 있는 사람의 일원으로서, 또 국가 행정의 일부인 지역 경제를 맡았던 사람으로서, 오늘날 소상공인을 포함한 우리 서민들이 겪게 되는 어려움에 대해서 정말로 많은 책임감을 느끼고 또 그에 상응하는 죄송하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번에 다행히 정부 차원에서 추경이 제안되었다. 저는 이 추경 제안을 기회로 소상공인들이 이번에 새로운 예기치 못한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또다시 엄청난 피해를 입게 되기 때문에 과거와는 다른 방식의 대응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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