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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이번 주는 '책임 있는 변화 언박싱 주'이다. 오늘 윤 후보는 그간 공약위키를 통해 제안이 들어온 국민 아이디어를 정책공약으로 발표한다고 국민의힘 김은혜 중앙선대위 공보 단장은 밝혔다.
이어 공약위키가 출범한 지 3주 동안 뜻을 접수해주신 시민 아이디어가 1500개를 넘겼다. 전문가, 청년 보좌역의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정책으로 다듬어진 4개의 사례가 발표된가고 전했다.
아울러 아이디어 제안자인 시민과 전문가 분들이 참여할 오늘 행사는 대한민국에서 대한국민과 함께 만드는 디지털 플랫폼 정부의 쇼케이스 성격이 될 것이다. 윤석열 후보는 또한 이번 주 정책 비전을 잇따라 언박싱할 예정이다고 강조했다.
경제와 외교안보 그리고 사법개혁 등 윤석열 정부의 국정운영 철학과 비전을 투영한 기조발표가 주 초반에서 후반까지 나오게 될 것이다. 생활밀착형 공약의 저변에 흐르고 있던 윤석열 후보의 공정과 상식의 원칙을 재확인하고, 정권교체로 달라질 국민의 미래, 봄이 찾아올 대한민국의 청사진을 전해드릴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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