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양수 수석대변인, 도이치모터스 근거 없는 주장

기사입력 2022.01.23 21:57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3551152131_w2cJExKv_04f484bbf419977667156b50aa52453a519b38fa.jpg

국민의힘 이양수 수석대변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도이치모터스 관련 근거 없는 터무니없는 주장 말고 이재명 후보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이나 밝혀라. 도이치모터스 사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또 '네거티브 숙제' 보도자료를 냈다. 송영길 대표가 대선 공헌도를 공천에 반영한다고 하니 억지 소재를 쥐어짜낸 것으로 보인다고 국민의힘 이양수 수석대변인은 오늘 1월 23일(일) 국호 소통관에서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에서 오늘 새로 공개한 사실관계는 딱 하나다. 2012년 12월 31일 기준 기준으로 주요 주주명부에 김건희 대표가 나오지 않으므로, 2010년 5월부터 2012년 사이에 도이치모터스 주식을 매도한 것으로 추측되고 2억 원에서 35억 원의 차익을 얻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고 전했다.

 

아무런 근거도 없이 이 무슨 터무니없는 추측인가. 2년 사이에 주식을 매도하여 최소 2억 원에서 35억 원을 차익을 봤다는 추측은 전혀 사실관계와 맞지도 않다. 전혀 터무니없는 주장이다. 그런 식으로 추측해서 의혹 제기가 가능하다면, 이재명 후보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에 대해서도 같은 방식을 적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www.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