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과 함께, 구자열 국민대변인"

기사입력 2022.02.09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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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구자열 국민대변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민의힘은 작년 12월9일부터 정권교체를 열망하는 대한민국 각계각층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달할 국민대변인단을 공모하여 국내외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하고 있다. 오늘(8일)은 구자열 국민대변인이 ‘정권교체를 통해 서민에너지 정책을 바로잡자’라는 논평을 열일곱번째로 발표하였다고 국민의힘 구자열 국민대변인은 2월 8일(화) 논평했다.


구 대변인은 이어 26여년간 LPG가스 판매를 하고 있는 구자열 국민대변인은 “380만 가구의 국민들이 LPG가스를 사용하고 있는데 정부의 정책 부재로 가스값이 너무 비싸다.”면서 “경제성이 없는 지역에까지 무리하게 천문학적인 돈을 쏟아 부어 가며 반드시 도시가스를 공급 해야만 에너지 복지가 완성 되는 것인지 진지하게 생각해 봐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구 대변인은 그는 “LPG 마을단위 배관망 사업은 세대당 약 1200만원 가까이 들어가고 있다면서, 몇 살지도 않는 작은 마을에 꼭 그렇게 많은 돈을 쏟아부으며, 영세한 소상공인의 생존까지 위협해 가면서 LPG 마을단위 배관망 사업을 꼭 추진하는 것은 심각한 문제다.”면서 “현실에 맞는 에너지 정책을 잘 마련해 소중한 예산을 불필요하게 쓰는 일을 줄일 수 있고 국민 간의 갈등도 줄일 수 있으며, 그런 돈이면 비싼 LPG 가격을 대폭 낮출 수 있고, 소형저장탱크를 포함한 개별 단독 방식으로 전환하면 더 많은 국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다.”고 밝혔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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