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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는 2월 20일(일) 오전 11시 경기도 수원 만석공원 제2야외음악당에서 유세를 했다.
이 후보는 연설에서 일요일날 교회 가셔야 되는데 교회 가지 않으시고 여기 오셔서 더 큰 복받으시길 바란다. 저는 교회 갔다왔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3년 동안 차타고 출근했던 거의 집에도 못가고 일했던 수원이다. 저는 우리 수원을 보면 자부심이 생긴다. 경기도민 자부심이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재명이 성남시장일 때 시장다웠다. 이재명이 경기 도지사 일 때 가장 도지사 다웠다. 이재명이 대한민국 대통령 일 때 가장 대한민국 대통령 다울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후보는 여러분 이재명은 했다. 정치는 왜 하는 거냐, 국가는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 거냐. 나를 위해 수원을 위해 경기도를 위해 대한민국을 위해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이제는 갈수록 호흡이 잘 맞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정치는 축제이어야 한다. 죽고 죽는 전쟁이 아니라 우리는 경쟁을 할 뿐이다. 이 경쟁의 순간이 지나면 온 국민의 힘을 하나로 모아서 우리 국가가 더 나은 미래로 우리 국민들이 더 나은 삶을 가능하도록 힘을 합쳐 통합의 길로 가야된다고 주장했다.
정치보복 이런 것 하지 말자 시간이 없다. 그런데 낭비 할 시간이 없다. 우리 국가의 미래를 너 좋게 만들고 국민들이 희망을 갖고 살 수 있게 만들고 그리고 우리 청년들이 기회 부족 때문에 편갈라 싸우지 않게 만드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데 맨날 남에 뒤를 뒤져서 정치 보복 하겠다는 것이냐 저들이 그럴 지라도 우리는 그러지 말자고 말했다.
이 후보는 편가르지 않겠다. 미래를 향해서 나가겠다. 정쟁이 아니라 민생을 챙기겠다. 전쟁이 아니라 평화를 지키겠다. 여러분 다 먹고 살자고 하는 것 아니냐 우리가 더 잘살게 하기 위해서 국가를 만들고 함께 사는 것이지 우리가 개인에 각자 이기 심만 충족할 거면 국가를 뭐하러 만들고 함께 사는가 밀림처럼 약육강식 하면서 살면 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