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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대한민국이 우크라이나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곳이 되기를 바란다고 더불어민주당 백해련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2월 28일(월) 논평했다.
백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정부는 오늘 국내에 체류 중인 우크라이나인들을 대상으로 ‘인도적 특별 체류’ 조치를 시작했다. 정부의 결정을 환영합니다. 전쟁의 아픔을 달래고 위험에 처한 이들을 보호하는 것은, 문명국가라면 당연히 해야 할 일이다고 밝혔다.
이어 이재명 후보와 더불어민주당은 우크라이나의 평화와 안녕을 지지하고 기원한다. 조국의 비극에 아파하는 이들에게, 대한민국의 품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기가 되기를 바란다. 아울러 이들이 하루빨리 평화로운 조국에 돌아갈 수 있기를 바라며, 우크라이나 국민과 마음을 함께 하겠다. 고통을 견디시는 모든 우크라이나 국민께 마음의 위로를 전하며, 다시 한번 우크라이나의 평화와 안녕을 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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