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퇴직공무원 114명, 윤석열 지지선언”

기사입력 2022.03.01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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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퇴직공무원 114명이 3월 1일(화) 제20대 대통령선거에 앞서 국민의힘 대통령후보 윤석열지지를 선언하였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성남시퇴직공무원 114명이 3월 1일(화) 제20대 대통령선거에 앞서 국민의힘 대통령후보 윤석열지지를 선언하였다.

 
이들은 오늘(3.1일)국민의힘 중앙당사 기자회견장에서 성남시는 청계천 판자집 철거 강제이주와 광주대단지 폭동의 아픈상처를 안고 1973.7.1 시승격이후 49년동안 시민들과 함께 전국10대 명품도시를 만드느데 앞장서왔던 퇴직공무원들이 민주당 이재명후보가 2010년 7월1일 성남시장에 취임한 후 12일만에 모라토리움(지급유예)을 선언하며 시청사를 매각하여 빛을 갚겠다고 하여 한순간에 부자도시 성남이 시장 한명이 바뀌면서 거지도시로 추락하여 성남시 이미지 훼손 뿐만 아니라 천당 밑에 분당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있던 시민들의 가슴에 큰 상처를 주었다고 성토하였다.


이어 그뿐만 아니라 이재명 후보가 성남시장 시절에 일어났던 부동산 개발업자에게 천문학적 수익을 안겨준 대장동사건, 자연녹지에서 준주거지역으로 4단계 종상향 특혜와 산지법 위반으로 50m옹벽아파트 허가로 막대한 수익을 안겨준 백현동 사건, 성남F/C애 162억원 후원한 두산그룹등 6개업체에 대한 특혜의혹과 자금지출 불투명, 이재명 성남시장 시절에 법인카드로 하루 18번이나(점심9번 저녁9번) 사용한 의혹, 전과4범과 형수쌍욕 친형(고)이재선 회계사 정신병원 강제입원 시도, 부인 김혜경의 법인카드 이용 초밥10인분 샌드위치30인분 구입과 관용차량 사용 등 공사구별 할줄 모르는 행동, 아들 이동호의 불법도박 성매매 의혹 등 백화점 같은 각종 의혹과 부도덕으로 심각한 사람이 한때 성남시장인 것에 대해 비분강개하고 부끄럽고 창피하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이들은 만약에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이 된다면 부모입장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거짓말 하지 말고 형제들과 사이좋게 지내라고 훈육을 할 수 없는 참담할 뿐 아니라 두려웁기도 하다며 걱정을 했으며 이러한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수단은 정권교체라는 국민적 염원에 앞장서는 국민의 힘 대통령 윤석열 후보를 적극 지지하고 응원한다고 밝혔다.

 
지지에 동의한 퇴직공무원 114명중 박정오 부시장 양인권 부시장 양경석 수정.중원구청장, 유규영분당구청장, 남성현중원구청장외에 국장, 과장, 팀장출신 등 다양한 직위에 있던 공무원들이 참여 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덧붙였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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