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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나경원 (전) 원내대표는 오늘 3월 2일(수)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망원로 망원월드컵시장 입구에서 집중유세를 했다.
나경원 중앙선대위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마포을 김성동 지역위원장님께 힘을 몰아 주시라. 저는 여러분들과 똑같은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 3월 9일 날 정의가 승리하는 날 상식이 비상식을 승리하는 날 공정이 불공정을 승리하는 날이다. 윤석열 대통령을 만들어 보자고 표명했다.
아울러 지난 5년 문재인 정권이 우리의 꿈을 빼앗어 갔다. 28번에 잘못된 부동산 정책으로 집을 살 꿈을 빼앗아 갔다. 일자리의 꿈을 빼앗아 갔다. 우리의 20대 30대 청년들 일하고 싶어도 일하지 못했다. 문재인 정권 5년 우리의 자존심을 뭉갰다. 그리고 우리의 안보를 해체했다고 주장했다.나 위원장은 이런 정권 우리가 두고 볼 수 없다. 문재인 정권 우리의 자유도 위협하고 있다. 멸공이라고 말하는 것이 문제가 되는 나라 그것은 공산주의 국가가 아닌가. 자유민주주의에서 자유를 삭제하고 자유민주주의를 위협하는 문재인 정권 심판해야 되지 않는가라고 덧붙였다.
김성동 마포을 지역위원장은 연설에서 나경원 의원님께서는 미래 통합당 최고위원을 역임하셨고, 원내대표를 역임하셨다. 앞으로 더욱더 큰일을 하시겠고, 이번 선거의 중앙선대위에 위원장을 맡으셔서 큰일을 하고 계시다고 밝혔다.이어 김 위원장은 문재인 정권 지난 5년간 편 가르기와 사회갈등을 부추겨서 국민들에게 큰 고통을 안겼고, 코로나19 조기 대응 실패로 국민들의 생명권에 위협을 줬다고 전했다.
또 일자리와 부동산정책은 파탄났고 청년들은 실업으로 내몰렸다. 소상공인, 자영업들은 큰 손실을 입어 가정 파탄, 자살등으로 사회적인 큰 문제가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김 위원장은 3월 9일 전폭적인 선거 승리를 통해서 문재인 정권의 잘못된 정책들을 바로잡을 수 있도록 윤석열 대통령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