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3월 2일(수) 오후 5시 30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 5층 후보실에서 드미트로 포노마렌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를 접견했다.

윤 후보는 발언에서 조국이 침공 당해서 얼마나 마음이 고통스럽고 힘드시냐. 저를 비롯해 대한민국 국민은 우리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국민들이 일치단결해서 러시아에 대해 결사항전 하고 있는 것을 지지하고 응원한다고 밝혔다.

이에 우크라이나 대사는 후보님 어제는 저희 우크라에 있어서 매우 역사적인 하루였다. 우크라에 젤렌스키 대통령이 EU와 관련한 가입서를 작성했다. (보완하겠음) 저는 한국에게 잠시 현재 진행 중에있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해 말씀 드리고자 한다. 러시아의 침공의 목표는 우크라를 파괴하고 무력으로 우크라이나 영토를 점령하기 위한 것이다. 이것은 분명 전쟁 중이고 우크라 주권에 대한 침해이며 우크라 영토주권을 침해하고 명백한 위반이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