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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권성동 의원(국민의힘, 강원 강릉)은 오늘(2022년 3월 4일) 오전 9시 40분에 부인 김진희 여사와 함께 강릉 교1동 주민센터에서 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를 하고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고 밝혔다.
이어 권성동 의원 부부는 사전투표소에 도착해, 체온 점검과 손 소독을 마친 뒤 일회용 장갑을 착용하고 투표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오늘부터 이틀간 치러지는 사전투표는 코로나19 확진자와 격리자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확진자와 격리자가 투표를 할 수 있게 임시기표소가 설치되었다. 또한, 일부 국민의 사전투표에 대한 걱정 해소를 위해 공직선거법의 개정으로 투표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담보할 안전장치가 마련되었다. 권성동 의원은 유권자가 안심하고 소중한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일찍 한 표를 행사했다고 설명했다.
권 의원은 투표를 마친 권성동 의원은 “사전투표하기 좋은 날이다. 오늘과 내일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투표할 수 있으니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시길 바란다”면서 “정권교체를 향한 국민적 열망에 부응해 후보 단일화가 이루어졌고, 투표율을 끌어올려 정권교체를 실현하는 것만 남았다. 높은 사전투표율이 우리의 압도적 승리로 이어질 것이다. 사전투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함께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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