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존경하는 연남동 주민여러분! 마포구민 여러분! 사랑하는 서울시민 여러분! 이지역 마포을 국민의힘 당협위원장 김성동이다, 오늘 평일 오후에도 이렇게 많이 이곳에 모여 주셔서 감사드린다. 열사의 구국 항쟁 정신으로 선공후사에 정신으로 후보 사태를 해주신 안철수 후보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김성동 당협위원장은 3월 7일(월) 오후 12시 마포 경의선숲길공원 유세에서 밝혔다.
김 당협 위원장은 이어 안철수 후보님에 큰 결단 위대한 결단에 보답하는 것은 3월 9일 윤석열 후보가 반드시 승리하는 것이라 믿는다. 투표에 참여하면 이긴다. 내일 모래 투표장에 꼭 나가주셔서 국민에 힘을 모아 정권교체 반드시 이루어 주시기 바란다. 윤석열이 승리해서 새로운 대한민국을 이루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는 내일 모래면 대한민국의 내로남불을 청산하고 위선과 무능을 청산하고 희망의 미래로 나아갈 거라고 생각하니 잠이 안올 지경이다. 안철수 대표님이 함께 해주셔서 고맙다. 개인적으로는 안철수 대표를 참으로 좋아한다. 중학교 3년 선배다. 선배로서 후배를 존경한다는 말을 하기가 쉽지 않은데 참으로 존경한다고 표명했다.
이어 안철수 후보님이 대한민국의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 주시기 위해서 큰 뜻을 접고 아무런 조건없이 나라를 살리겠다는 신념으로 합류하셨다. 안철수 후보님의 꿈이 이루어지기 위해서 윤석열을 당선시켜주시라고 말했다.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www.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