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혜 당선인 대변인, 일본의 역사왜곡 관련"

기사입력 2022.03.31 12:41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444433333333333333.jpg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후보시절부터 한일 양국의 발전적 관계를 희망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올바른 역사인식과 과거에 대한 철저한 반성이 전제되어야함을 수차례 밝혀 왔다고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오늘 3월 31일(목) 오전 서면 브리핑했다.

 

김 대변인은 이어 앞으로 그 어떤 역사왜곡에도 단호히 대처할 것이다. 다만 이 문제에 대해 그동안 언급을 자제한 것은 현재 일본의 외교파트너는 문재인 대통령의 현정부이며, 당선인 신분으로서도 개별 외교사안에 대한 정부의 입장을 먼저 존중하는 것이 도의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999999999999.jpg

아울러 민주당은 집권 경험을 갖고 있는 공당이고, 아직까진 집권 여당 아닌지요. 외교문제를 국내 정치에 이용하려는 듯한 언급은 유감이다. 금도를 지켜주실 것을 요청드린다. 국익을 우선하는 자세로 협조를 정중히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www.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