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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어제(3.30.수) '빌앤멜린다게이츠재단' 빌게이츠, 멜린다 프렌치 게이츠 공동의장으로부터 축전을 받았다고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3월 31일(목) 논평했다.
김 대변인은 논평에서 빌게이츠, 멜린다 프렌치 게이츠 공동의장은 윤 당선인에게 제20대 대통령 당선을 축하하고, 윤 당선인의 리더십 아래 대한민국의 국제사회 역할 확대와 게이츠 재단과의 긴밀한 협력을 기대한다고 전했다고 말했다.
특히, 윤석열 당선인의 제약바이오혁신위원회 설치와 바이오헬스 연구개발 지원 확대 약속 등이 세계 보건의료에 기여하는 대한민국의 역량을 크게 강화할 것으로 믿는다면서, 대한민국이 글로벌 백신허브로서 큰 역할을 담당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앞으로 윤 당선인과의 만남을 통해 보다 심도있는 논의를 희망한다는 뜻도 함께 전해 왔다고 설명했다.
윤석열 당선인은 '빌앤멜린다게이츠재단' 빌게이츠, 멜린다 프렌치 게이츠 공동의장의 축하에 감사의 뜻을 담아 이른 시일내에 답신을 보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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