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의 여인 김은혜, 하은호 군포시장 후보 개소식 참석"

기사입력 2022.05.07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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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6월 1일에 진짜 대한민국에 봄을 맞이 할 수 있는 그 열정을 가진 후보 김은혜가 여러분들께 인사드린다고 국민의힘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는 5월 7일(토) 오후 4시 20분 경기도 군포시 산본로 보람타워 5층 군포시장 후보 개소식에서 밝혔다.

 

이어 제가 군포에 오면 다른 동내같지가 않다. 제가 하 시장 후보님하고 1기 신도시에 제개발 재건축 그리고 우리동네 아픔을 어떻게 치유할지 워낙 많이 만나뵈었기 때문에 이곳의 아픔이 저의 아픔이고 이곳에 슬픔이 경기도의 슬픔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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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그러나 이제 더이상 지체할 수가 없다. 지난 4년간 얼마나 힘드셨나! 지난 4년간 우리 국민들에 아픔을 뒤로하고 이념으로 진영으로 갈라치기 하면서 전철하나, 지하철 하나 제데로 놓았는가? 내집 마련 하나 제대로 해주었나! 갈라진 아파트 뒤로하면서 한번만 살려 달라고 해도 그 재건축 한걸음도 내딛지 못한채 많은 우리 주민 분들이 속을 끌이며 살아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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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후보는 그리고 우리 군포시가 얼마나 인구밀도가 높은가? 다른 곳에서는 이렇게 많이 살지 못한다. 그에 맞게 버스도 놓아주고 지하철도 놓아 줬어야 한다. 우리에 삶이 한걸음도 내 딪지 못한거 이제는 바꿀때가 되었다. 그리고 3월 9일 대한민국에 봄이 온 줄 알았다. 그렇게 갈망했던 정권교체를 이뤘기 때문이다. 그런데 보니까 진짜 봄이 온게 아니다. 검수완박하고 민주당에 발목 잡기로 진짜 봄은 아직멀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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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봄을 6월에는 맞이 할 수 있다. 6월 1일에 군포에 봄이 오면 대한민국에 봄이 온다. 진짜 봄으로 우리 아이들은 우리 다음세대는 더 낳은 세상에서 살수 있는 그 마지막 불꽃이 불씨를 6월 1일 당겨달라. 이것은 선거법상 문제사항이 아니라 제 마음을 표현한 것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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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정치가 별개 아니다. 정치는 외침이 있고 정치는 플랭카드가 있다. 그 뒤에는 서로가 함께 잘 살아갈 수 있는 마음 우리 아이들이 더 좋은 세상에서 살아갈 수 있으면 하는 마음, 우리의 주거가 우리의 좋은 교통을 다음 세대에 잘 물려줄 수 있는 부모님에 마음이라고 생각한다. 저도 아이를 키우는 어머니로서 그리고 우리 하 후보 시장님 우리고장에 많은 주민들 한 명 한명 자녀 처럼 가족처럼 아꼈던 그 마음데로 저희가 이룰 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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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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