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영119안전센터, 대형 공사장 화재안전관리 강화 추진

기사입력 2022.07.25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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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소방서 광영119안전센터(센터장 황화연)는 용접용단 중 화재발생 위험이 많은 공사장에 대해 화재예방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나섰다.

 

 

소방서에 따르면 화재 원인 중 하나인 용접불티는 주변에 쌓여 있는 물건 등 가연물에 조그만 불티가 닿아도 쉽게 화재로 확대된다.

 

 

이에 용접용단작업을 하는 경우 용접 또는 용단 작업장 주변 반경 10m 이내에는 가연물을 쌓아두거나 놓아 두지말 것, 용접 또는 용단 작업자로부터 5m이내 소화기를 비치 할 것, 용접 작업시 불꽃 받이 및 방염시트 설치 할 것 등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또 작업자는 무전기 등 관리자와 비상연락 수단 확보, 개인보호 장비를 착용한 후 작업 수칙을 꼭 지켜야 한다.

 

 

 

광영119안전센터는 "용접용단 작업으로 인한 화재가 빈발하는 만큼 공사현장 관계자들의 지속적인 안전교육과 철저한 안전수칙 준수를 통해 화재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공사현장 관계자는 공사장 내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박영현 기자 xblackhole7@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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