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새 언약 계시록의 하나님의 심판’이라는 제목을 통해 목사들에게 메시지 전해

기사입력 2022.10.07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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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이 지난 7일 진짜바로알자성경과신천지를 통해 목사들에게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전했다. 이 총회장은 ‘새 언약 계시록의 하나님의 심판’이라는 제목을 통해 그동안 하나님이 심판해 오신 것과 오늘날은 어떤 심판이 있게 되는지 자세히 설명하였다.

 

또한 계시록 성취 때인 오늘날 누가 출현하고 누가 배도하는지 누가 멸망시키는지 누가 구원자인지 누가 심판을 피하고 누가 심판을 받는지 자세히 증거하고 있다.

 

 

또한 지구촌의 목사들에게는 기성교회 성도들을 재앙 받게 하지 말고 재앙을 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자의 사명이라고 말했다. 또, 목사들은 회개하고 다시 나라고 강력하게 권고했다.

 

권고 내용을 아래와 같다.

 

“새 언약 계시록의 하나님의 심판”

 

“계시록에 본바 예수님 재림으로 약속한 새 하늘 새 땅이 창조되고, 약속의 민족 곧 하나님의 씨로 난 12지파 144,000과 흰 무리를 구원한 후, 노아 때, 롯 때같이 심판이 있게 된다고 하셨다(계 18장).

 

먼저, 이. 이전에 있게 되는 심판에 대해 알아보자.

 

계시록 성취 때는 배도자들, 멸망자들, 구원자가 출현하여, 각자 책에 기록된 대로 자기에게 해당된 일을 하게 된다. 또 예언과 그 실상을 믿지 않고 악을 행하는 자들이 많이 출현한다. 이들이 거짓 목자와 그 소속이라는 것과 거짓 증거를 한 사실을 드러내어 심판할 때, 그 악인들의 모습은 회개하기는커녕 마치 미친 자들 같았다. 이들은 자기들만이 착한 구원자라고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 일은 목자들이 성도들에게 계시록의 실상을 잘못 가르쳤기 때문에 있게 된 일이다. 잘못 가르친 목자들은 자기의 죽음에 대해 할 말이 없다. 다른 사람에게 ‘이단, 이단’ 하더니, 자기들이 이단이라는 것이 드러난 것과 멸망받은 것을 볼 때 기가 찰 것이다. 목사들도, 성도들도 성경 말씀 안에서 신앙하지 않고 거짓 신앙을 해왔기에 멸망을 받게 된 것이다.

 

현재 그들은 하나같이 신천지를 이단이라며 세상 권세자와 하나되어 압수수색과 구속을 하게 하였다. 그리고 자기들은 최고의 신앙인이라며 기뻐해 왔다. 한데 재앙이 자기들에게 쏟아질 때 누구를 원망할 것인가? 마 13장에서 본바 두 가지 씨로 난 자들이 있으니, 추수 때 추수된 자들과 추수되지 못한 자들이 각각 하나님의 씨로 난 자들과 마귀 씨로 난 자들의 실체로 구분된다. 하나 재앙이 쏟아질 때 마귀 씨로 난 자들은 그래도 이를 알지 못할 것이다.

 

 약속의 목자는 성도들에게 계시록의 예언과 그 이루어진 실상을 증거해 왔고, 구원받을 자격에 대하여 증거해 왔기에, 신천지 성도들은 재앙을 피할 수 있었다. 약속의 목자와 가짜 목자의 교훈은 이같이 다른 것이었다. 목사들은 회개하라. 다시 나라. 권한다.“

[박민호 기자 bluebean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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