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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박정희 대통령 서거 43주기 추모행사가. 10월 22일(토) 오전 11시 ~ 12시 경상북도 구미시 상모동 박정희 대통령영사자료관 앞 잔디공원에서 부방대(대구,경북), 통일산악회 주관 및 자유우파 구구.애국단체공동, 민족중흥회, 전군연합, 해병대전국총연맹,4.15부정선거국민주투쟁본부, 박근혜대통령명예회복운동본부, 새시대국민총연합, 대경대구향우회, 재경경고동문회, 대경산악회, TK자유산악회 구미시자유총연맹, 이승만대통령기념사업회등 주최했다.
주요 행사는 박정희 대통령 동상 앞 헌화분향(각단체장 및 부방대시도위원당.참석자 전원 기립묵념), 국민의례, 추모사(황교안총괄대표, 김영식 국회의원, 이재봉 울산대 교수), 헌시낭독(서미란 부산부방대위원장), 추모의 노래(정민경 단장) 순으로 행사 진행됐다 .
황교안 방지대 총괄대표는 추모사에서 대통령님은 조국과 민족을 위해 일생을 바친 영웅이셨다. 한강의 기적으로 불리는 경제성장을 이루어낸 성공한 혁명가였다. 남들은 이것을 보고 기적이라고 한다. 그러나 이것이 어찌 기적으로만 표현될 수만 있겠는가? 라고 밝혔다.
황 대표는 이어 우리 국민의 잠재력을 일깨워주신 박정희 대통령님에 탁월하신 영도력 때문이다. 대통령께서 조국 근대화의 횃불을 높이 들었을 때 우리나라는 좌절 속에서 희망을 찾아볼 수 없는 피폐와 침체의 연속이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대통령님께서는 우리 국민들에게 희망과 미래를 보여주셨다. 우리나라 자유대한민국이 오늘날 세계 12권에 드는 굴지에 경제대국으로 성장한 것도 60년대 초부터 경제발전 5개년 개획을 지속 계속적으로 추진하면서 국가에 기틀을 반석 위에 올려놓으셨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황대표는 1960년대 이후 대한민국의 발자취는 과거 역사에 없었던 참으로 찬란한 역사였다. 조국 근대화에 재단에 몸을 바쳐서 성사에 빛나는 위협을 성취하신 박정희 대통령님이시다. 대통령님은 20세기 대한민국에 신화를 창조하신 영웅이셨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박정희 대통령께서는 우리가 깊이 새겨 들어야 할 귀한 말씀들을 남기기도 하셨다. 제가 그 말씀들을 한번 일어 보겠다. 조국을 위해서 무엇을 했냐고 후손들이 물을 때 우리는 서슴지 않고 조국 근대화에 신앙을 가지고 일했다고 떳떳하게 대답합시다. 박정희 대통령께서 친히 근대화를 강조하면서 말씀하셨던 말씀이다. 우리의 전진을 가로막는 장애가 있다면 그것은 수구와 파벌이며, 시기와 모함이며 독선과 아집이다. 이런 참 귀한 말씀을 해주셨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