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김상철 기자] 부평구의회 홍순옥 의장이 26일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ENDviolence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분쟁 및 재난, 코로나 장기화 등으로 다양한 폭력상황 하에 있는 세계 아동‧청소년 보호를 위한 인식개선 캠페인으로 홍순옥 의장은 차준택 부평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다.

홍순옥 의장은 이날 ‘모든 아이들은 특별하고, 아이들이 폭력 없는 세상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라는 것이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초석이다. 구민들과 힘을 합쳐 아동이 행복한 도시, 부평구 만들기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홍순옥 의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박미자 인천북부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정유정 부평구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장을 지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