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하안~신림선’ 신설, 양기대 국회의원"

- 필요성, 추진경과, 추후계획 등 설명
- “광명시 광역교통난 해소에 큰 도움될 것”
기사입력 2022.12.07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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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양기대 국회의원(경기광명을)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국회의원(경기광명을)은 6일 오후 광명평생학습원에서 서울로 가는 광역철도인 ‘신천~하안~독산~신림선’ 신설에 대한 주민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어  신천~신림선은 신천(시흥)~하안(광명)~독산(금천)~신림(관악)을 연결하는 약 15.3km 노선으로 광명시 해당역은 하안역, 능촌사거리(광명‧시흥3기신도시)역 등 2개로 예상된다. 신천~신림선이 완공되면 경기 광명‧시흥시, 서울 금천‧관악구 등 해당 4개 지역을 포함해 수도권 서남부지역 주민들의 서울 강남 및 여의도 진입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아울러 양 의원은 “신천~신림선은 서울로 가는 교통난이 심각한 광명시 하안동 일원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광명‧시흥 3기 신도시와 하안2공공주택지구 등 대규모 개발 사업이 진행될 광명시의 광역교통난이 많은 부분 해소될 것”이라고 기대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최근에는 국토교통부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도 관계자 등을 수시로 만나 신천~신림선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구체적인 추진방안을 협의해왔다고 덧붙였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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