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소상공인‧자영업자 간담회, 양기대 의원"

-재래시장 안전문제, 공동작업장, 금융문제 등 다양한 어려움 호소
-경기중소벤처기업청, 소진공, 광명시 등
관련 책임자 참석해 해결방안 모색
-양 의원 “소상공인이 살아야 민생이 산다”
기사입력 2022.12.16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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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대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광명을)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양기대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광명을)은 15일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에 위치한 광명 창업지원센터에서 ‘광명시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양 의원은 “소상공인이 살아야 민생이 산다”며 “원자재 가격상승, 고물가, 고금리 등으로 경제상황이 어려운 가운데 탁상공론이 아니라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간담회 개최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 소상공인들의 일상과 밀접한 어려움도 토로됐다. 김영일 경기도옥외광고협회 광명시지부장은 공동작업장의 필요성을, 김영애 대한미용사회 광명시지부장은 더 넓은 교육장 마련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끝으로 양 의원은 “현장 간담회에서 소상공인들의 생생한 어려움을 많이 들었다”며 “제기된 의견들을 실질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관련 기관들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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