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영 의원 닥터가 갑질 및 거짓말 관련 국정조사 증인 채택, 이만희 의원”

기사입력 2022.12.26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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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조사특위 국민의힘 위원 일동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민의 힘 10.29 참사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위원 일동이다. 안타깝게도, 국정조사 청문회 증인채택과 관련 난한을 거듭하고 있다. 지난주 금요일(23일) 국정조사특위 국민의힘 위원 일동은 닥터가 갑질 논란의 장본인인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을 비롯한 명지병원 관련자들을 국정조사 청문회 증인으로 채택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힌바 있다고 국민의힘 이만희 의원은 12월 26일(월) 오후 3시 20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했다.


이만희 의원은 브리핑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신 의원은 물론 명지병원 관련자들은 마치 언급조차 해서는 안될 성역이라도 되는 양 증인 채택을 완강히 거부하고 있다. 응급환자를 살리기 위해서는 재난 후 4분이 골든타임이라고 주장해 온 신현영 의원은, DMAT 팀을 태운 닥터 카를 일반 국민은 알 수 조차 없는 재난 핫라인으로 콜택시를 부르듯 이용해 1분 1초가 급박한 참사현장에 의료진의 도착을 지연시켰을 뿐만 아니라 참담한 현장에서는 15분이라는 짧은 시간을 머물면서 구조활동에 힘을 보태기보다는 정작 홍보용 사진과 영상 촬영에 골몰해 사실상 구조 할동을 방해했다고 밝혔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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