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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저는 오늘 저의 20년 정치역정에서 온갖 풍상을 겪으면서도 마침내 승리를 쟁취해 내었던 강인한 힘을 바탕으로 2024년 총선 압승과 윤석열 정부 성공을 뒷받침하기 위해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하고자 한다고 김기현 후보는 오늘 12월 27일(화) 오전 10시 20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했다.
김 후보는 브리핑에서 무능.무식.무대뽀의 3無 정권인 민주당 문재인 정권을 종식시키고 마침내 윤석열 정부가 탄행했지만, 여전히 거대 야당과 이에 기생해온 세력들이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가로막으며 몽니를 부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민주당과 겨루어 매번 이겼던 사람이다. 저 김기현은 싸워서 이기는 법을 아는 사람이다. 저는 원내대표로 활동하면서 민주당과의 협상을 늘 주도하며, 상대를 제압해왔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윤석열 대통령과 격의 없는 소통을 하면서 공감대를 만들어 당을 화합 모드로 이끌어가는 데에는 저 김기현이 가장 적임자이다. 저는 원내대표를 하면서 당내 다양한 세력이나 의견을 모두 통합하면서 우리 당을 단합된 모습으로 운영했다. 풍찬노숙하면서도 보수당의 정체성을 지키며 우리 당을 한 번도 떠나지 않고 지켜온 사랑이라고 설명했다.
김 후보는 가치.세대.지역.계층의 확장을 통해 100년을 지속하는 집권 여당의 초석을 다지겠다. 사심을 버리고 오로지 공심으로 공명정대한 공천시스템을 적요하겠다. 국민에게 희망을 드리는 유능함으로 국민의 삶을 지키겠다. 우리 당의 주인, 당원의 권리를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