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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민 여러분, 오늘 이 현장을 기억해주셔달라. 오늘 이곳은 윤석열 검사 독재정권이 법치주의를 그리고 헌정 질서를 파괴한 현장이다. 윤석열 검사 독재정권이 정적 제거를 위해서 국가권력을 사유화한 최악의 현장이다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 대표는 오늘 1월 28일(토) 오전 10시 30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앞에서 브리핑했다.이어 이제 이 나라가 검사에 의한, 검사를 위한 나라가 되어가고 있다. 권력자와 가까우면 어떤 죄도 면해주고, 권력자에 대항하면 사법살인도 마다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아울러 국민 여러분, 겨울이 아무리 깊고 길다한들 봄을 이길 수는 없다. 아무리 권력이 크고 강하다 해도 국민을 이길 수는 없다. 대장동과 위례 사업에 관한 제 입장은 검찰에 제출할 제 진술서에 다 담았다. 곧 여러분께도 공개하겠다. 검찰의 주장이 얼마나 허황된지, 객관적 진실이 무엇인지 충분히 알 수 있을 것이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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