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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야당 대표라면 증거도 없이 없는 죄도 만들어내면서 김건희 여사에 대해선 명백한 증거에도 손가락 하나 대지 못하는 편파. 조작수사의 중심에는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 2부가 있다고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은 3월 16일(목) 오후 1시 20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햇다.
이어 코바나콘텐츠 협찬 의혹과 자금 횡령 의혹부터 도이치파이낸셜 주식 저가매수 의혹, 서초아크로비스타 전세 후원 의혹까지 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혐의에 대해 족족 불기소 처분을 내리고 있다. 수사기관이 아니라마치 왕비를 경호하는 호위병을 보는 듯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코바나콘텐츠 자금 횡령 의혹에 대해 불기소 사유에서는 이에 대해 피의자는 회사 자금을 황령한 사실이 없다고 진술 한다라고 적시했다. 수사를 지휘하고 있는 이원석 검찰총장부터 송경호 서울중앙지검장, 고형곤 제4차장검사, 수사를 담당하고 있는 반부패수사2부 김영철 부장검사, 강성기, 김인구 부부장검사가지 검찰에 묻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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