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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민의힘 강민국 수석대변인은 19일(일) 오후 4시 20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국민의힘과 정부는 오늘(19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고위당정협의회에서 최고 69시간 등으로 논란이 되었던 근로시간 제도에 대해서 근로자의 선택권과 건강권 및 휴식권이 충분히 보장되는 것으로 보완 대책을 하는데 합의를 했다고 브리핑 했다.
아울러 강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고위당정협의회의는 윤석열 대통령의 한일 정상회담은 한일 관계가 더욱 견고하게 됐다. 한일 양국 간 화이트리스트 원상회복에 합의했다고 전하면서 관련 협의가 마무리되는 대로 시행령과 고시 정비 등 후속 조치를 취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대법원 판결금에 대한 정부 산하 재단의 지급 절차가 빠르게 진행되도록 하겠다. 남부지방의 가뭄으로 어려운 국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대책으로 항구적인 물관리 방안을 조치할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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