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범 의원, 이재명 대표 독도 지키는 것보다 제밥에만 관심”

기사입력 2023.03.22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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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대통령과 외교부장관 탄핵, 국정조사등 민주당이 많은 의석으로 쓸 수 있는 위협을 퍼붓고 있다. 한일 관계 문제 뿐 많이 아니라 어제는 수기와 토론으로 기본으로 해야 할 의회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상임위 안건을 단독으로 날치기 통과 시켰다고 국민의힘 유상범 의원은 오늘 3월 22일(수) 오전 11시 20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했다.


국회 과학 정보 방송통신위원회에서 공영방송을 영원히 민노총 언론노조위원회에 편입하기 위한 방송법 개정안을 본 회의로 직회부 시키는 의견을 냈다. 민주당 의회 폭거는 교육위에서도 있었다. 정수진 변호사 아들이 학교 폭력과 관련한 청구계획서를 단독으로 처리했다.


의회 폭거의 뻔뻔함은 이재명 대표의 독도의 날 법정기념일 지정을 위한 법원 발의에서 정점을 찍었다. 독도의 날 법정기념일 지정 발의는 지난 2021년 우리당 김상훈 의원, 김병욱 의원이 발의하였다.


당시 집권여당인 민주당 문제인 정권이 독도의 날 법정기념일 지정에 분명히 반대했다. 국제 사회에서 독도가 한일 영토 분쟁지역으로 인식될 가능성이 있어서 외교 전략적 측면에서 바람직하지 않다는 문제인 정권에 입장이었다. 왜 지금은 맞고 그 때는 틀렸는가. 이재명 대표가 자기 명의로 또 다시 법안을 제출한 것은 독도 지키는 명물보다 죽창가라는 제밥에만 관심이 있는 것은 아닌지. 내년 총선이 1년여 남았다. 국민들은 지금 민주당이 자행하고 있는 모든 폭거를 분명히 똑똑히 기억하고 계실 것이다. 그 심판은 민주당에 내려질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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