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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전병열 기자]국내 최초로 인체 인식 기반 센서를 활용한 증강현실체험전이 열린다.
이앤브이커뮤니케이션(대표 박기덕)은 세계 최고의 야생 사진가들이 기록한 야생동물들의 모습과 국내 최초 사람의 동작에 반응하는 증강현실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와일드라이프, 사진전&증강현실체험전’을 오는 22일부터 5월 25일까지 총 65일 동안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전시관에서 개최되는 프리오프닝 행사가 관계지와 담당기자들을 위한 전시가 개최됐다.
인류와 자연이 더 오래 함께 행복할 수 있도록 야생에 대한 관심과 감동을 전하고자 기획된 이번 전시회에서는 영국 ‘자연사박물관(National History Museum)’과 ‘BBC Worldwide’에서 매년 주최하는 '올해의 야생사진가상(Wildlife Photographer of the Year)' 수상경력이 있는 세계적인 야생동물 사진가들의 대표작품 100여 점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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