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

기사입력 2023.05.16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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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위원회 국민의힘 장제원 위원장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오늘 16일(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박찬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은 발언에서 기관장 입장에서 이런 문제 하나하나를 심도있게 고민하고 있고 또 선관위 총장이 혼자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위원회에 보고해서 방침을 받아야 하기도 하다. 위원님이 지적하신 부분들은 총장권환 외에 위원회에서 방침을 정하고 결정하는것은 올려서 결정을 받고 결정된 데로 따르도록 그렇게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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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

 

이에 정우택 국회 부의장은 지금 총장께서는 북한이 했는지 안했는지 잘 모른다. 총장이 이 것 전문가냐? 지금 국정원에서 예기가 나오고 있다. 이것 누가 보던지 북한 소행이다. 경유지나 아이피를 보면 국정원에서 봤을때 북한소행이다고 국정원 전문가들은 다보인다고 했다. 그런데 총장께서는 전문가도 아니면서 북한이 한것이 아니라고 국회 와서 그렇게 함부로 말할 수 있는가? 전문가들이나 컨설팅하는 분들에게 한번 점검을 받아보면 북한 소행인지 아닌지 알수 있지 않겠는가? 그러면 총장께서 확실하게 하겠다. 밝히시면 오늘 첫번째 질문에 답하시는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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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정우택 국회 부의장

 

아울러 박 사무총장은 북한에 사이버 공격에 대응하기 위해서 일차적으로는 저희 대응능력을 기로고 한편으로는 그와 관련된 규정 법이 있기 때문에 관리기관이 필요할 경우에는 그 부분을 검토해 가지고 결국은 판단은 해서 받아야 할 것인지 아니면 우리 자체적으로 대응이 가능한 것인지 그에 따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행정안전위원회 장제원 위원장은 박 사무총장에게 사무총장 제가 오전에도 지적 햇듯이 편안질의가 있다는 것 알았냐? 그러면 사실상에 기관장에 책임을 가지고 국회에 출석해야 되는것 아니냐? 그런데 현안질의 와서 계속 검토해보겠다. 무슨 그런 답변이 있냐? 그것을 지적하는 것이다. 오늘 여기에 나왔으면 이문제가 불어진지가 시간이 얼마나 흘렀나? 그러면 그동안 문제가 제기되었던 것을 검토해가지고 이것은 이렇게 저것은 저러니 우리가 이렇게 하겠다는 답변을 명확하게 해줘야 이 현안질의가 의미가 있는 것 아닌가? 제가 기관장이 아니기 때문에 위원회에 물어바야 하겠다. 물어바야지 여기 나와서 무슨 답변을 하고 있는 것인가? 라고 반문했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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