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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6일(화) 특사 자격으로 방한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부인 올레나 젤렌스카 여사를 만나 대통령 특사로 오신 것을 환영한다. 우리 국민을 대표해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대한민국과 국민에 의지와 연대를 전하며 희생자 가족과 우크라이나 국민들께 심심한 애도의 뜻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무고한 인명, 특히 여성과 아동이 끔찍한 피해를 불러오는 그런 무력 사용등 비 인도적은 어떤 상황에서도 용납될 수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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