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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오늘 누리호 3차 발사 성공은 우리 산업과 과학기술계의 대단한 쾌거다. 지금 전 세계에 자체 발사체와 자체 재작 위성으로 로켓을 발사하고 또 위성을 궤도에 올려놀 수 있는 나라가 7개 나라밖에 없다고 윤석열 대통령은 5월 25일(목) 밝혔다.
이어 이번에 한국이 포함되서 7게 국가다. G7 국가에서도 미국, 프랑스, 일본등 3개국 밖에 없다. 우리가 우주 산업분야에서 그야 말로 G7에 들어갔다는 이런 신호다. 정말 벅차고 그리고 우주과학이 모든 산업에 선도역할을 하는 것인 만큼 이제 전세계에서 우리 대한민국 첨단 과학기술을 바라보는 눈이 저는 이번에 확 바뀔거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 지난번에 제가 미국 방문시에도 나사와에 MOU를 하고왔지만 이제 선진국에서도 우리 대한민국에 우주과학기술과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을 하기 위해서 많은 제안을 할 것이다. 앞으로 있을 실험을 성공적으로 해주고 특히 이번 발사는 지난번 2차때는 실험용 위성을 탑재했지만 이번에는 모두 우리 카이스트 천문연 우리 청년 스타트업 기업들이 제작한 실용 위성을 우리 지구 저 궤도에 안착 시키고 가동을 시킨다는 측면에서 아주 큰 의미가 있다. 정말 국민 여러분과 함께 축하해야 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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