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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점검은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다중이용건축물인 대형 아웃렛과 병원. 공공건축물 등을 포함한 30여 개소를 대상으로 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사고의 원인이 됐던 난간 사이 간격과 높이와 구조 그리고 안정성 여부 등이다.
시 건축안전센터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난간 사고 예방을 위해 꼼꼼한 점검을 벌여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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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 김포시는 지난 4월 대구에서 발생한 아동의 난간 추락 사망사고와 같은 유사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오는 10일부터 28일까지 약 3주 간 ‘위험 난간 시설에 대한 선제적 집중점검’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