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법무부 장관, 범죄 수사나 공적 업무에 단호하게 일할 것”

기사입력 2023.07.27 00:28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777.jpg
한동훈 법무부 장관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 현안 질의가 오늘 7월 26일(수) 국회 4층 법제사법위원회 회의실에서 진행했다.


소병철 의원은 한동훈 법무부 장관 질의에서 본회의에서 장관께서 답변하시는 것을 보고 여러 생각들을 하게됐다. 돈봉투에 대해서 확실하게 증거가 있다고 하면 좋은데 부스럭거린다 라든지 특히 아까 모역적인 부분 발언에 대해서 민주당 의원들이 20명 여기에 계신다. 차라리 20명이 누구누구다고 거론을 하면 좋은데 20명 이라니까 민주당 의원들이 저를 포함해서 그 말을 들을 때 기분이 모멸감을 안 느낄 수 가 없다고 강조했다.

55.jpg

 

888.jpg

지금 특수활동비는 항상 문제가 되었다. 장관께서는 취임해서 별로 특수활동비 별로 안쓰고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답변에서 의원님에 고견을 잘 듣겠다. 제가 업무를 하거나 제 주변에 있는 다른 분들에게 친절하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러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런데 제가 범죄수사나 공적 업무에 있어서 저는 단호하게 일할 것이다. 그리고 검사들에 어떤 노고라든지 하는 부분에서 힘들다.  저는 대한민국 검사가  될 정도로 엘리트고 사회적으로 혜택받은 사람은 일단 기본적으로 사회에 봉사하고 되돌려 줘야 하는 입장 이라고 생각한다. 힘들고 어렵지만 기본적으로 그런 것은 이해 하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다른 직업 다 어렵지 않는가? 다른 공직자들은 다 박봉이 아닌가? 더 열심히 해 주기를 바란다. 제가 선배로서는 예기는 아니고 정치수사 이런 것은 사건이 있으니까 하는 것이다고 전했다.

999.jpg
법제사법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소병철 의원

 

이어 체포동의안 과정에서 강도 높게 말한 부분에 대해서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충분히 감안은 한다. 그렇지만 왜 그 예기듣고 다 부결하셨는지 저는 참 궁금하다는 점을 다시 한번 말씀 드린다고 밝혔다.      

66666.jpg
김도읍 법제사법위원장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www.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