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1동은 지난 10일 통장협의회장, 통장, 삼송1동장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8월 1차 통장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현재 진행 중인 2023 주민등록 사실조사(비대면 조사)에 주민들의 참여율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요청했다. 또한 오는 23일 7년 만에 진행되는 을지연습 연계 공습에 대비한 민방위 대피훈련과 관련하여 통장들의 역할을 안내하며 주민 대피 등에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78주년 광복절 태극기 달기 운동, 오는 9월 1일부터 3일까지 개최되는 전국 최대 규모 독서문화축제인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 고양 등 주요 시정 홍보 사항을 전달했다.

홍길표 삼송1동장은 “주민과 행정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계신 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하며, “다가오는 민방위 훈련, 주민등록 사실조사 등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주민들에게 사전 홍보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