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관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내정 후보자 인사청문회"

기사입력 2023.08.19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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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관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내정 후보자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이동관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내정 후보자는 모두 발언에서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도 인사청문회를 준비해주신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세계 각국은 미디어 전쟁이라 불릴만큼 치열한 경쟁을 버리고 있으며, 디지털 대 전환시대에 방송통신미디어 분야는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고 있다. 이러한 중요한 시기에 방송통신위원회 후보자로 지명되어 무거운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끼고 있으며 공직자로서의 업무수행 능력과 자질을 검증받고자 오늘 이 자리에 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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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존경하는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방송통신미디어는 젊은 세대가 가장 선호해온 분야에 하나로서 미래의 일자리와 먹거리 창출등 우리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매우 중유한 분야다. 또한 미디어 OTT 콘텐트, 매타버스의 일상화, GTP의 등장은 이제까지 우리가 겪어보지 못한 신규방송미디어통신 서비스가 우리의 일상이 되고 있다.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의 출현은 방송통신 미디어  분야의 경쟁을 활성화 하고 다양한 서비스에 대한 국민들의 선택권을 넓혀주고 있다. 또한 글로벌 미디어 시장은 국내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기반 조성과 변화된 디지털미디어 환경에 걸 맞는 미디어 공공성과 공정성의 재 정립을 요구하고 있다. 나아가 가짜뉴스의 확산 포탈 알고리즘의 편양성등 새로운 형태의 피해로부터 이용자 보호를 강화해야할 필요성이 과거 어느때 보다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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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의원은 발언에서 오늘 조승래 의원 말을 들어보니까 진술을 했던 유씨 이사람이 최초 진술인거냐? 두 달 후에 돌려받았다. 즉시 받은적 없다. 이 진술이 오늘 최초 진술이냐?  당시에 수사기록 판결문에는 없는 것으로 지금 확인이 된다. 부인은 돌려줬다는 말을 했을 것이구 정작 돌려받았다는 진술은 없고, 최초로 오늘 진술이 나왔는데 받지 않았고 두달 후에 돌려받았다. 로비가 성립 될려면 단 하루라도 지나면 성립되는 것은 알고계시냐? 두 달이면 상당히 시간이 흐른 것이다. 하나고 선생님께서 그 당시 화해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라고 왜 오늘 갑자기 말했을까? 그리고 유모씨 왜 오늘 갑자기 하셨을까? 왜 수십명에 사람들이 국정원  언론 사찰 문건을 저한테 보내면서 문건 공개 결정을 했을까? 왜 이동관이라는 사람이 등장하자 돈도 없고, 힘도 없고, 권력도 없고, 명예도 없는 많은 사람들이 왜 하나 같이 손가락을 가르키고 있을까? 이동관이라는 사람을 향해서, 참 희안하다. 한분야의 사람들도 아니고 어떤  정치적인 부분을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피눈물을 흘리게 했는가? 저희는 그렇게 보이는데 후보자 본인께서는 현실에 둘러싸인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고 질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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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의원

 

이동관 방송통신위원회 후보자는 답변에서 우리 문제인 정부에서 벌어졌던 이른바 언론탄압, 그 보이지 않는 손, 우리가 이 누군가 짐작하고 있는 것처럼 그렇게 짐작을 하고 있는 것 같다고 하면서 그런데 문제는 짐작하는 것은 좋은데 추정을 가지고 일방적으로 공격하는 것은 곤란하다 이 말씀을 드리는 것이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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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의원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의원은 2개월 동안 전세 살았던 부문이 왜 말이 나온것이냐? 레미안 신반포 재건축 아파트가 후보자 부부 집이 아니냐? 개인적으로 급한 것 있었던 것은 아니냐? 매각을 해야 하는 특별한 상황이 있었던 것은 아니냐? 개인정보 차원에서 공개를 안하는 것이냐? 매각을 시도 할려면 언제부터 할 수 있었냐? 그것이 불법적이지 않고 편법적이라고 말 할  수 있는데 설사 그렇다 하더라도 우리 국민들이 일반적인 눈높이로 그런 것을 한 방통위원장 작아보이지 않은가? 저 같으면 전세권을 설정하지 않고 정상적으로 전세 자금을 돌려 받았을 것이다. 그런 것이 우리국민이 바라는 공직자의 모습이 아니겠느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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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과기부 위원회 위원장

 

이 후보자는 답변에서 말하자면 2016년 11월 말에 매각이 됐다. 그런데 당시에 이것을 긴급하게 처분을 하다보니까 그 상대가 잔금 지급을 갑자기 다 마쳐서 하기 어렵다. 그러니까 이 잔금 지급은 2개월 뒤에 하면 안되겠느냐? 전세권 확보 차원에서 한 것이다. 그것은 통상적으로 부동산 전문가들에게  물어보시면 알겠지만, 제가 11월달 까지 처분하지 않으면 안되었다. 매각을 꽤 일찍 시작 했다. 그 당시 시장이 무슨 이유에서인지 매각이 잘 안되었다. 마친 매각자가 나타나서 급히 처분을 하는데 그분들이 잔금을 그 때까지 내겠다고 했는데 조달이 안 된 것이다. 저는 강남에서 한 주택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몇 채를 가지고 부동산 투기를 한 것이 아니다. 그당시 저는 공직자가 아니었다. 그때는 부동산에서 통상적인 관행이었다 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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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아 국민의힘 의원

 

장제원 과기부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저는 이동관 방통위원장 후보 내정자 내정설이 나온 이후에 이 정치권으로부터 이루 말 할 수 없는 방송장악 기술자라는등 이런 모욕적인 발언을 듣고 계시고, 또 명색이 공영방송에서 행하고 있는 이 후보자에 인격살인 이런 것을 바라보면서 도데체 왜 방통위원장 자리를 두고 이렇게 까지 후보자를 모욕하고 인격 살인을 해야 하는지 정말 도둑이 제발 저린건지, 이 자신들에 기득권을 놓지 않겠다는 그런 마지막 발악이 아닌가  이런 생각까지 들었다고 강조했다.


저는 이 청문회 현장이 내로남불의 극치다. 이런 생각이 든다. 공직중에 가장 중립성을 담보해야할 공직이 저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라고 생각한다. 그 상임위원회 문제인 대통령 캠프  최측근을 임명하고, 위임까지 시킬려고 하지 않았는가?  또 자신이 변호사때 데리고 있던 그 변호사를 대한민국 법률을 전부다 유권해석하는 법원처장으로 임명했다. 그리고 바로 인사수석으로 데려왔다. 그 후임자리에 청와대 비서관을 내리꽃는 이런 인사를 했다. 그리고 현직 판사를 청와대 비서관으로 데려가고 이런 인사를 했던 문제인 정권에서 사람들이 이동관 후보자에 대한 지명에 대해서 문제를 삼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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