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 국회 대정부 질문 참석"

기사입력 2023.09.05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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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오늘 9월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대정부 질문을 개최했다. 최강욱 의원은 대정부 질문에서 무정부 상태, 각자 도생에 시대, 국민의 절규다. 각종 사고가 이어져도 책임지는 정부의 모습은 찾아 볼 수가 없다. 미국대통령이 선물에서 대한민국 대통령 집무실 책상에 두었던 모든 책임은 나에게 있다는 트러무 팻말에 말은 소품으로만 존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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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재난에 컨트럴 타워, 안전에 컨트럴 타워는 대통령이 맞는가? 아니면 전 대통령이나 현 공무원인가? 대통령이나 장관처럼 높은 사람은 사과할 필요도 책임질 필요도 없고 현장실무자에게만 책임을 돌리려는 무책임과 무반성 무사고를 통한 국민무시가 반복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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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최 의원은 한덕수 총리에게 챔버리 현장에서 그 어려운 화장실 청소까지 하시던 장면이 인상 깊게 남아있는데 국민들께서 저에게 꼭 총리께 여쭤보라는 질문이 하나 있다. 당시에 하버드를 나왔다고 잼버리 대원에게 하셨는데 라고 말했다.


한 총리는 그것은 너무나 잘못 전달된 것이다. 제가 거기 현장 점검을 가 가지고 거기에 돌아다니는 우리 스카우트 대원들하고는 중간 중간 대화를 했다. 그중에 어느 나라에서 온 스카우트 대원인가 하바드라는 샤스를 입고 있다. 그래서 반가 워서 너 하바드 나왔냐? 나도 거기 나왔다. 동창이구나 이런 얘기를 한 것이다. 그랬더니 이상하게 하바드 나온 것을 자랑할려고 했다고 나왔다고 하면서 자랑할려면 그 대원한테 하겠는가? 그것은 정말 잘못 전달된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최 의원은 대통령께서 나는 헌법주의자다. 헌법을 존중하고 의회를 존중하고 야당과 협치하면서 국민과 잘 모시겠다고 했는데 지금 실상이 어떠하냐? 고 질의했다.


한 총리는 저희 나름대로 야당과 대화하고 예기 할여는 노력은 계속 하고 있다. 그러나 전체상황이 조치 않은 것 같다. 제가 솔직히 말씀드리면 사실 우리 노무현 대통령때 총리를 할 때도 그런 일도 했었고 부의장님께서도 얼마 전에 그런 코멘트를 해주셨는데 제가 가능하면 우리 각료들과 우리 여야 위원회 별로 소찬이지만 저희 관저로 모셔서 같이 예기도 하면 좋지 않겠나 라는 생각을 해서 몇 위원회에 초청을 드리기도 했다. 그러나 딱 한위원회 의원님들만 동의를 해서 같이 오셔서 식사를 한번 했다고 하면서 대통령께서도 국회의장단들과 만나고 계시다고 강조했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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